안드로이드(Android) 4대 컴포넌트(Component)

안드로이드 4대 컴포넌트 (android four components)

안드로이드(Android)를 개발하려면 4가지의 주요 컴포넌트(혹은 구성요소)가 존재합니다. 

 

1. 액티비티(Activity)
2. 서비스(Service)
3. 브로드캐스트 리시버(Broadcast Receiver)
4. 컨탠트 프로바이더(Content Provider)

 

https://medium.com/@Abderraouf/understand-android-basics-part-1-application-activity-and-lifecycle-b559bb1e40e

 

오늘은 위의 4가지의 컴포넌트(혹은 구성요소)를 이해 해보는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액티비티(Activity)

Activity는 화면에 포커싱되어 사용자와 상호 작용을 하는 컴포넌트로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에서 단일 화면을 나타냅니다. 한 화면에 모든 사용자 인터페이스(Interface) 구성 요소 (버튼, 텍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비스(Service)

Service는 앱이 실행되는 동안 백그라운드(Background)에서 처리되는 구성요소로 오랫동안 실행되는 작업을 수행하거나 다른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음악을 재생하거나 상호 작용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가져오는 행위들이 있습니다. 서비스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이 되기에 사용자 UI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브로드캐스트 수신기(BroadcastReceiver)

브로드캐스트 수신기는 시스템 변경 사항의 알림을 받기 위해서 존재하며 다른 어플리케이션이나 시스템의 브로드캐스트 메시지에 응답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데이터가 장치에 다운로드되어 사용할 수 있음을 알리거나, 와이파이 접속이 끊겼을 때 끊김 알림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 공급자(ContentProvider)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에서 앱은 자신의 데이터만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앱이 마음대로 볼 수 있게 된다면 보안에 큰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진 앱이나 음악을 플레이하는 앱의 경우는 다른 데이터에 접근을 해서 사용해야 되기에 안전하게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ContentProvider이며, 데이터가 필요한 앱은 ContentProvider를 통해서 데이터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쓰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지만 데이터를 바꿀 수 없도록 제어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참고자료

[1] https://medium.com/@huseyinozkoc/what-are-the-main-application-components-in-android-development-cab07d395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