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점(Entry point) 일반적으로 프로그램들은 시작점(진입점)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자바의 경우, main() 메소드로 진입을 하며 진입은 한개로 이루어지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단일 진입점 혹은 시작점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고, 4가지의 컴포넌트가 이를 대체합니다. AndroidManifest.xml 위 화면은 AndroidManifest.xml 화면이며 이제 막 만든 프로젝트를 열어본 것입니다. Activity는 MainActivity밖에 없기 때문에 단일 시작점은 MainActivity가 됩니다. 현재 이 프로젝트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Hello World! 화면이 뜨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새로운 Activity를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혀 다른 ..
안드로이드 4대 컴포넌트 (android four components) 안드로이드(Android)를 개발하려면 4가지의 주요 컴포넌트(혹은 구성요소)가 존재합니다. 액티비티(Activity) 서비스(Service) 브로드캐스트 리시버(Broadcast Receiver) 컨탠트 프로바이더(Content Provider) 오늘은 위의 4가지의 컴포넌트(혹은 구성요소)를 이해 해보는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액티비티(Activity) Activity는 화면에 포커싱되어 사용자와 상호 작용을 하는 컴포넌트로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에서 단일 화면을 나타냅니다. 한 화면에 모든 사용자 인터페이스(Interface) 구성 요소 (버튼, 텍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비스(Service) Service는 ..
안드로이드로 Activity를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생성하였다면, 좌측에 아래와 같은 프로젝트 구조가 보일 것입니다. 아직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분들이라면 구조가 이질적으로 느껴지실 수 있으실텐데 오늘은 구조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 구조 위는 제가 이제 막 프로젝트를 생성하여 만든 프로젝트의 모습입니다. 대분류로는 app과 Gradle Scripts가 있고, app 밑에는 manifests, java, res가 있습니다. Gradle Scripts 우선 Gradle Scripts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프로젝트를 위해서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빌드, 구성 등을 설정하는데 사용되는 정보들입니다. 즉 개발 코드와는 상관이 없이 개발을 위해서 서포트를 하는 스크립트들이라 볼 ..
처음 안드로이드 개발을 진행할 때 가장 큰 고민은 과연 어떤 버전을 기준으로 개발을 진행해야 되는지입니다. 내가 특정 버전 이상에서 써야 할 기능이 꼭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높은 버전의 안드로이드로 개발을 진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Andorid) 버전별 누적 점유율 위 누적 점유율을 보면서 개발에 필요한 버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줬던 버전은 5.x 대로 이때 UI 기본 테마가 머터리얼(Material)로 변화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64비트를 지원하였고, GTV와 같이 분리되어있던 프로젝트가 통합된 시기입니다. 참고로 현재는 12버전(Snow Cone)이 나왔고 개발자 버전으로 따지면 13버전까지도 나왔지만, 12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