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Lambda) 함수는 익명으로 만드는 함수로, 별도의 def로 사용자 정의 함수를 만들지 않고 작업을 수행하는 익명 함수이다. 사실 함수라는 것이 "재사용"이 주된 목적인데 익명이라는 말이 뭔가 앞뒤가 안 맞아 보인다. 그러나 함수의 목적이 재사용만 있는 것은 아니다. 주된 목적이 재사용에 있지만, 코드의 간결함, 리팩토링등으로 봤을 때에도 함수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후자의 목적으로 만든 것이 람다함수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람다는 익명이기 때문에 한번 사용되면 heap 메모리에서 삭제되기 때문에 메로리 관리 차원에서는 유리한 면이 있다. lambda의 장단점 코드의 간결화 : 람다를 사용하게 되면 복잡한 코드가 간결하게 바뀌게 되어 코드의 간결화로 이루어 지며 이는 곧 가독성이 올라..
함수는 반복적으로 활용 될 수 있는 변수와 알고리즘 등을 묶어 호출할 수 있는 코드의 집합이다. 일반적으로는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져 있지만, 여러가지 기능들을 처리할 수도 있고 전체적인 함수들을 또 호출하는 스크립트성 함수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함수의 종료는 크게 4가지로 내장 함수와 외장 함수, 사용자 정의 함수 그리고 익명 함수(람다)로 나뉘어 질 수 있다. 내장 함수는 파이썬을 설치하는 순간부터 쓸 수 있는 것으로 우리가 흔히 사용했던 print() 같은 것이 내장 함수이다. 외장 함수는 외부에서 만들어진 것들을 우리가 불러다가 쓰는 것이고, 사용자 정의 함수는 사용자가 직접 만든 함수이다. 즉 지금 우리가 할려는 함수를 만들고 사용한다는 것은 사용자 정의함수를 만든다는 것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