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Dart)의 개념 플러터(Flutter)를 이용해서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다트(Dart)라는 구글이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트는 현재 ECMA표준[1](Ecma International이 ECMA-262 기술 규격에 따라 정의하고 있는 표준화된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를 말합니다, ECMA는 자바스크립트를 표준화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이며, 이는 곧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와 유사한 언어라는 것입니다. 다트의 필요성 여기까지 다트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플러터는 왜 기존의 언어를 차용하지 않고 독자적인 언어를 만들었을까라고 말입니다. 사실 이 역사는 구글의 지긋지긋한 오라클과의 자바 소송전과 저는 맞닿아 있다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