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 MariaDB 설치하기
- DB/Mysql
- 2021. 5. 22.
마리아DB는 MySQL를 만든 창업자가 만든 무료 DB로 MySQL을 인수한 Oracle의 상업적인 모습에 뛰쳐나와 만들었다. 그래서 둘은 스펙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상업적으로 변모하는 MySQL을 쓰던 기업들이 MariaDB로 기업들이 이전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마도 InnoDB 스토리지 엔진을 제외한 MySQL에 있는 기능 대부분은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때 있었던 기능들입니다. 오라클 인수 후 MySQL은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오라클은 ‘MySQL을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소유로 할 수 있을까’만 고민했고, 그래서 회사를 나왔습니다.
- MariaDB를 만든 몬티 와이드니어스 -
MariaDB는 MySQL을 쓰던 기업들이 언제든 Maria로 교체하는 것을 쉽게 하기 위해서 호환성을 유지하며 기능적으로도 우위를 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download 페이지로 이동한 후, 아래와 같이 자신의 설정에 맞게 Select 박스를 선택하여 Download를 클릭한다.
본 포스팅은 윈도우 기준으로 설명을 하며, MSI Package를 선택하여 쉽게 설치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MSI 프로그램을 클릭하여 실행한다.
설치 프로세스
고민하지 말고 Next
라이센스 확인을 체크하고, Next를 클릭한다.
설치할 폴더를 지정하고, Next를 선택한다. 여기서는 Default 설정이다.
모든 것을 체크한다. 그리고 root의 비번을 입력한 후(잊어버리지 않을 비번으로) Next를 선택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원격으로 root 유저의 액세스와 캐릭터셋을 디폴트로 utf-8로 설정하는 것이다.
서비스 명칭을 MariaDB로 했는데 MySQL로 해도 되며, 포트는 기본 포트인 3306으로 설정하였다. 나머지 메모리부분은 서버를 가동중에 버퍼등을 설정하는 것인데 잘 모르겠으면 next를 선택한다.
모두 선택했으면, Install을 선택하여 설치한다.
서비스 확인
설치가 됐다면 서비스에 등록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윈도우에서 서비스 창을 띄운다
서비스 혹은 service를 입력하면 이와 같이 서비스 앱을 실행할 수 있으며 서비스 앱을 실행하면
이와같이 MariaDB를 찾을 수 있다. 만약 서비스가 없다면 제대로 설치가 안된 것이니 삭제 후 재설치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 서비스를 그대로 냅두면, 매번 마리아DB가 실행이 된다. 물론 매일 마리아DB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자동 시작을 하는게 맞겠지만 집에서 DB를 매번 쓸 일이 없으니 시작 유형을 시작으로 변경한다. 이렇게 하면 다음에 DB를 접속하기 위해서 서비스에서 MariaDB를 직접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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