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Java)를 배우기 위해선 우선 기본적으로 변수(variable)와 선언할 때 사용하는 자료형(type)을 알아야 됩니다. 자바는 정수값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정수값을 선언해야 하고, 문자들을 다루기 위해서는 문자열을 선언해야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언어들은 알아서 타입을 지정(ex: kotlin)해주거나 선언 자체를 하지 않는 (ex: python, javascript) 언어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자바가 구식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이 방식은 장단점이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떤 언어가 좋다라고 말을 하기가 애매합니다. 변수에 형태를 지정하지 않는다면 편리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예상하지 못한 데이터가 들어갔을 때 에러를 막지 못하는 단점도 존재할 수 있겠죠. 변수(Variable) 변수라는 것은..
자바(Jav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JDK(Java Development Kit)을 설치해야 합니다. JDK를 설치하면 자바를 개발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들과 JVM(Java Virtual Machine)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JVM의 경우 본 포스팅에서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Java는 최근에 엄청나게 빠른 버전업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버전은 가장 많은 변화와 무료 버전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8 버전입니다. 자바는 오라클에서 만들고 있고, 최근 자바를 유료화 하게 되면서 OpenJDK와 같은 무료 버전의 자바가 뜨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를 자바로 구현하는 구글의 경우는 코틀린을 First Language로 선정하게 되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무튼 1.8 혹은 8버전을 사용하는..
본 포스팅은 자바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학생이거나, 취업을 목표로 공부를 하려는 비전공자분들을 위한 강의 포스팅입니다. 그렇기에 강의는 순서대로 되어 있으며, 너무 불필요한 내용들은 최소화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자바 101 강의 시리즈이기 때문에 추후, 직업에 따라 확장되는 분야들은 그 포스팅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앱 개발자가 되고 싶을 경우 자바 101 강의를 듣고, 코틀린(kotlin) 포스팅을 보거나 안드로이드 개발 강의를 보면 됩니다. 본 강의의 정식적인 루트는 자바에서 웹개발까지의 가장 기본적인 루트를 따라갑니다. 물론 웹개발 부분은 강의명이 자바 101이 아니라 웹개발 101 혹은 프론트엔드 101 혹은 스프링부트 101 등의 명칭으로 가게 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제가 이미 ..